제2441화
이 집단에서 도일은 가장 강한 사람은 아니었다.
하지만 그는 이 사람들을 모은 지도자였다.
그의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다음으로 그는 강서준의 사악함을 폭로했다.
마족과 결탁해 서안천파를 파괴하고 문파의 원로들을 죽였다는 내용이었다.
그러자 즉시 누군가가 나서서 물었다.
“도일, 이런 일들은 어떻게 알았나요, 제가 알기로는 강서준이 비록 마족의 몸이지만 무자비한 짓은 하지 않았고 인류를 위해 그런 짓을 했다던데?”
“맞아요, 지구의 모든 인간은 모두 죄인의 자손이라 해도, 잘못한 사람은 조상이고 그들은 죽을 필요가 없어요. 강서준은 인류의 두 번째 재앙을 해결하기 위해 제 몸 아끼지 않고 마족의 마록과 싸우지 않았나요?”
많은 강자는 그래도 이성을 가지고 있었고 강서준의 편에 섰다.
“말도 안 되는 소리! 죄인의 자손, 그리고 마공을 수련했기에 그는 마땅히 죽어야 합니다. ”
“맞아요, 그 당시의 전투는 전 우주를 휩쓸었고 마족은 우주를 통일하기 위해 우주에서 살육을 벌였으면 얼마나 많은 행성이 부서졌습니까? 그들은 마침내 지구를 침공했고 우주에서 가장 강한 사람들이 지구에 모두 모여 마족과 싸웠지요. 만약 지구의 열제가 반란을 일으키지 않았다면 마족이 어떻게 상대가 될 수 있었을까요?"
“지구 열제의 반란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비참하게 죽었습니까?”
“그때의 교훈으로 충분하지 않았나요?”
“강서준은 죽어야 해.”
“그가 이미 마족의 몸이라는 사실은 말할 것도 없고, 마족과 가까운 지냈기에 그는 죽어 마땅합니다.”
많은 권력자가 분노하며 말했다.
도일은 만족했다.
그는 이 사람들의 많은 동료 제자가 마족의 손에 죽었고 강서준이 마족과 가까이 지낸다는 사실만으로도 이미 그들의 분노를 불러일으켰다.
“강서준은 죽어 마땅하다는 데 만장일치로 동의했으니 강한 자들을 지구로 보내 강서준을 죽일 방법을 찾읍시다.”
“어떻게요?”
“지금은 봉인이 너무 강해서 지구로 가는 건 불가능합니다.”
“그래요, 지구는 핵심 땅이고 우리는 삼천 봉지를 통해서만 지구로 갈 수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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