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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04화

이혁이 최근 전투 상황을 보고하러 달려왔다. 강서준은 화를 내며 손으로 테이블을 내리쳤다. “너무 심하네.” 이혁은 말했다. “태양 제국의 군대는 매우 빠르게 진격하고 있고 이 속도라면 하루도 안 돼 동해에 진입할 수 있을 것입니다.” “파괴성이 강한 무기를 사용하거라.” 강서준은 어두운 표정을 하며 입을 열었다. 그의 명령에 따라 대하는 파괴적인 무기를 들고 진격했다. 그러나 태양 제국에는 중경과 같은 영역에 있는 강한 사람들도 존재했다. 파괴적인 무기는 모두 그들에 의해 부서졌고 빠르게 전진하는 태양 제국의 군대에는 아무런 피해가 없었다. 강서준은 이미 용국의 지휘소에 앉아 있었다. 그는 위성 이미지를 통해 파괴 무기가 부서지는 것을 확인했다. 옆에서 이혁은 인상을 찌푸리며 말했다. “적어도 법계 이상은 될 것 같네요.” “재미있군.” 강서준은 담담하게 말했다. “태양 제국 안에 이렇게 강한 사람이 있을 줄은 정말 몰랐네. 누군가 몰래 태양 제국을 돕고 있는 것 같아.” 강서준은 생각할 필요도 없이 중원의 꼼수라는 것을 알아챘다. 이혁은 물었다. “대장님, 어떻게 해야 하나요?” 강서준은 손가락으로 바탕화면을 가볍게 두드리며 잠시 생각한 후 말했다. “내가 가서 문제를 일으키지도 않았는데 직접 이렇게 찾아와주는군. 이제 반격할 때가 된것 같구나.” 그는 곧바로 자리에서 일어나서 입을 열었다. “소요왕, 진예빈에게 즉시 대하로 향하라고 알리거라. 선부중의 40만 병력도 쓸 수 있다.” 명령을 내린 강서준은 선부로 들어갔다. 그는 소소를 찾았다. “누님, 40만 대군이 어느 영역까지 도달했나요?” 소소는 말했다. “이 40만 명의 병력은 교대로 시간의 집에 들어가서 시간의 집에서 수양을 함에 더불어 자원도 풍부한지라 이제는 기본적으로 모두 초범 영역에 들어갔어. 다만 인간의 몸에 봉인이 있어 다시 돌파하려면 몹시 어려울 거야.” “이제 초범 영역?” 강서준의 표정에는 실망감이 역력했다. 소소는 웃으며 말했다. “이 40만 초범 경지의 인간을 과소평가하지 말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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