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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5장

“너?” “작고 하얀 얼굴이 미쳐서 날 뛰고 있구나!” 용이 형님은 위아래로 하현을 훑어보았다. “보아하니 너 박경태 늙은이의 친척이구나?” “박경태, 너 간이 부었구나. 감히 사람을 불러 내 동생을 쳐?” “내가 앞으로 너희 두 늙은이를 어떻게 죽이는 지 잘 봐.” “내가 너를 죽은 것만 못하게 살게 해줄게. 이 세상에 나온 것을 후회하게 해주지!” 지금 용이 형님은 하현의 얼굴 앞에서 험상궂은 얼굴로 위협했다. 용이 형님의 위세가 너무 대단해 지금 박경수 부부는 모두 놀라서 얼떨떨해하며 바로 매달렸다. “용이 형님! 우리 큰 조카가 철이 없어요!” “돈이 필요 하신 거 아니에요? 제가 엄청 아끼는 게 있는 데 다 드릴게요. 제발 이 사람은 용서해주세요!” “제가 앞으로는 매일 풀만 먹고 서라도 돈을 모아서 매달 꼬박꼬박 드릴게요!” “이 사람을 용서하라고? 안 되는 건 아니지!” 용이 형님은 냉소적으로 말했다. “그럼 이 계집애한테 어르신 좀 모시고 놀라고 해. 그 다음 2억 정도 병원비를 가지고 오면 그 후에 다시 그의 팔을 부러뜨리고 일은 없었던 셈 쳐줄게!” “뭐!?” 박경태 부부는 벼락을 맞은 듯 온몸이 부르르 떨렸다. “용이 형님, 제발. 큰 어르신이니 마음 넓게 그들 좀 놔주세요!” “이 사람들은 아직 젊잖아요!” “용이 형님, 팔이 필요하시면 저희가 드릴게요!” “용이 형님, 그 계집애는 놔 주세요! 아직 젊은데 그녀에게 함부로 하시면 안돼요! 그렇지 않으면 인생을 망치게 될 거예요!” 용이 형님은 입 꼬리를 잔인한 모양으로 올렸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게 작고 하얀 배추를 못쓰게 만드는 건지 몰라서 그래?” “하하하하……” “너희들 착하게 말을 들을래? 아니면 어르신이 손을 댈 때까지 기다릴래?” 용이 형님은 기고만장했다. 이 곳은 그의 구역이니 천왕이 와도 소용이 없었다. 하현은 이 장면들을 담담하게 보고 있었고 눈동자 속은 차가운 빛깔만 있을 뿐이었다. 뒤 이어 그는 슬기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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