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9장
도윤과 미나는 어떠한 불상사도 없이 성공적으로 구조되었다. 기주는 끌려가서 당국에 넘겨졌다.
아래층.
기덕과 호원이 일행들을 벌써 현장으로 데려 왔다.
그들은 눈 앞에 펼쳐진 것을 보고 엄청나게 큰 충격을 받았다.
그들이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그곳에 가만히 서 있는 것뿐이었다.
이것이 이대표님의 힘인가?
스무 대가 넘는 헬리콥터라니!
“상현 씨, 그게 무슨 말이죠? 절 위한 마지막 도움이라니요?”
도윤은 상현의 마지막 말에 완전히 당황했다.
그는 자신의 가족에 대해 더 알고 싶었지만 상현은 이미 그에게 작별을 고하는 것 같았다.
“네, 대표님. 이 기계는 가족을 지원하는데 사용되는 특별 지원 등급 도구입니다. 오늘 대표님이 걱정되어서 제가 특별 구조요청을 사용했습니다. 저 헬리콥터들이 기주와 꽤 먼 거리에 있었지만, 그가 무슨 짓을 하려고 했다면 즉시 진압되었을 것입니다. 이 그룹의 팀원들이 이미 대표님의 현 상황에 대한 열 가지 이상의 솔루션을 제시하고 수립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특별 구조요청을 사용했다는 것은 제가 심각하게 태만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니, 저는 사직서를 제출해야 할 것입니다!”
상현이 낙담한 얼굴로 말했다.
그러나 그의 얼굴에는 전혀 후회의 기미가 없었다.
도윤은 이 모든 상황이 몹시 마음에 걸렸다.
결국, 생각해 보면 모든 것은 자신 때문에 시작되었다.
그의 누나가 처음에 했던 말이 맞았다. 만약 그가 누군가를 짓밟아야 한다면, 다시는 일어설 수 조차 없을 정도로 그 사람을 짓밟아야 했다.
그 당시 도윤은 이 말을 이해하지 못했다.
그러나, 이 사건이 최고의 증거였다.
그는 기주와 관련된 문제를 완전하게 해결하지 못했다. 기주가 그의 정체를 알게 된 후, 그는 무분별한 행동으로 도윤에게 복수를 시작했다.
이제 기주와 관련된 문제는 해결이 되었지만, 도윤은 그 생각을 하니 여전히 충격이 가시지 않았다. 만약 그가 시간을 끌지 못했다면, 미나는 자신 때문에 무고한 죽음을 당했을 것이다!
일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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