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2화
방금 그는 감히 기운을 육예준을 향해 뿜지 못했다, 지금은 닭 잡을 힘도 없는 이 노인을 저 세상에 보낼가 봐 걱정이 되었던 것이다.
임동현은 오히려 몰랐다, 무슨 시스템이고 뭐고 아무도 그 방면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없다는 걸.
이 세상의 모든 실력은 차근차근 연마해낸 것으로서 속성법이란 있을 수 없으며 기적같은 만남은 더욱 있을 수 없다.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사람이라도 어릴 때부터 연마해야지 일단 가장 좋은 시기를 놓지면 평범한 일생을 보낼 수밖에 없다.
때문에 누구든 그의 배경 조사를 해봤자 육예준과 비슷한 추측이 될 수 밖에 없다.
"임친구 당황할 필요가 없네, 우리는 친구이지 적이 아니네, 내가 자네를 조사한 건에 대해 자네는 오히려 고맙게 생각해야 될걸세, 왜냐하면 내가 조사한 후에 자네의 신분을 숨겼기 때문에 나 뒤에 적어도 세 팀이 자네의 신분을 조사했지만 아무것도 찾아내지 못했네." 육예준이 설명했다.
임동현이 방금 방출한 기운이 엄청 강했다!
비록 기운이 그에게 향하지 않았지만 일찍이 호랑이 리스트의 고수로서 지금 아무리 실력이 없어졌다고 하더라도 호랑이 리스트의 고수들만 느낄 수 있는 감지력은 여전하다.
임동현은 아주 강해, 그의 전성기보다 더 강해!
이것은 그로 하여금 육씨네와 임동현을 반드시 함께 묶어 놓으려던 자신의 생각을 더욱 간절하게 만들었다.
그래야 육씨 가문의 영광이 계속될 수 있고 더 나아가 강남성을 벗어나는 것도 불가능 하지 않다.
강남성은 전국 수십 개 되는 성시 가운데 중하위 수준에 불과하다, 밖에는 더 넓은 하늘이 펼쳐져 있다.​
게다가 그의 조사에 따르면 임동현의 인품도 나쁘지 않다.
적어도 그를 도와준 적 있는 사람에게는 그 은혜를 갑절로 갑는다.
또 그의 몸은 하루가 다르게 못해지고 있다, 원래 호랑이 리스트 고수로 말하면 그의 나이는 사실 그리 많은 편이 아니다, 예전에 중상을 입지 않고 후기에 보양을 잘하면 이제 이삼십 년 더 사는 것은 문제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이제 그는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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