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5화
임동현은 숙소에 돌아와 피곤해서 한 잠 잤다, 깨어났을 때는 이미 밤이 다 되었는데도 조현영 쪽에서는 여전히 소식이 없다.
임동현은 잠간 생각해보더니 직접 조현영에게 전화를 걸었다, 조현영은 돈을 쓰는 속도가 너무 느리다, 투자 하나 성사 시키는데 시간이 이렇게 오래 걸리다니.
그는 조현영의 진도를 재촉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
지금 리치 포인트가 겨우 백공이 포인트다.
표준에 훨씬 못미친다!
곧 전화가 연결되었고 전화기에서 조현영의 반가운 목소리가 들려왔다.
"여보세요! 임대표님! 안녕하세요!"
"현영누나! 요즘 상황은 어때?" 임동현이 물었다.
"임대표님, 최근에 융자가 필요한 두 업체와 협상 중에 있습니다, 저희 팀이 한창 시찰하고 있는데 현재 상황으로 볼 때, 나쁘지 않습니다! 시찰이 끝나면 보고하겠습니다." 조현영이 대답했다.
"송강 쪽은 어때? 아직 연락 안 했어?"
"왕대표님 그쪽은 이미 연락이 되었습니다, 이 두 회사 시찰이 끝나면 곧 건너 가겠습니다!"
"현영누나, 누나 쪽 진도가 너무 느려! 팀이 거의 조직되었으면 가능한 한 빨리 투자를 결정해, 적당하기만 하다면 프리미엄도 괜찮으니, 될수록 이미 성과가 있는 회사를 선택하고, 더 이상 작은 회사에 시간을 낭비하지 마."
"임대표님, 그런 회사를 선택하면 이익 극대화를 달성하지 못 할 것 같은데, 작지만 유망한 회사에 투자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조현영이 말했다.
임동현은 조현영의 대답을 들으면서 답답해났다, 내가 바라는 건 이익 극대화가 아니라 극대화로 돈을 쓰는 것이다.
지금 자신의 세력이 약하고 실력도 부족할때, 갑자기 너무 많은 돈을 쓰고 너무 많은 회사를 인수하면, 일부 큰 세력들의 주의를 끌어 불필요한 문제를 일으킬가봐 걱정돼서 그렇지, 아니면 그는 세계 오백대 회사든 천대 회사든 바로 샀을 것이였다, 팔지 않는다면 주식을 사면 되고.
실력이야! 모든 것이 실력으로 말 하는 거야! 실력이 안되면 돈 쓰는 것도 우물쭈물 해지고 너무 불쾌해.
지금 그는 이 시스템이 도대체 업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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