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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77화

“진 선생님, 이 진원단이 정말 선천절정인 무사가 종사지경에 도달할 수 있게 도움이 되는 건가요?” 주건은 흥분한 얼굴로 물었다. 서씨 가문에서 이미 이 사실을 당당하게 소문을 냈어서, 많은 대가문 사람들은 진원단의 효과에 대해 들은 바가 있었다. 주건과 주씨 어르신 두 사람이 이번에 여기에 온 건 진원단 때문이었다. 종사지경은 무사가 수련을 할 때의 첫번째 관문이었고, 이 문을 넘는 건 굉장히 어려웠다. 주건은 주씨 가문의 후계자로써, 비록 무적 재능이 서준호와 박기태처럼 뛰어나진 않았지만, 차이가 많이 나지도 않았다. 그의 노력하에, 그의 레벨은 얼마전 순조롭게 선천절정에 도달했다. 만약 그가 진원단을 얻을 수 있다면, 한번에 종사지경에 다다른 뒤, 힘겹게 수련할 몇 년이라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었다. “맞습니다!” “진원단은 선천절정인 무사의 레벨을 100%의 확률로 종사지경까지 돌파할 수 있게 도와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종사지경의 강자에게도 엄청난 효과가 있습니다.” “종사지경에 다다르지 못 한 무사가 이걸 한 알만 복용한다면, 레벨을 높이 올릴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진명이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뭐라고?” “진원단이 종사지경에 다다른 강자에게도 효과가 있다고?” “이건 진짜 상상도 못 했어!” ...... 그의 발언에 사람들은 웅성거리기 시작했고, 다들 진원단의 엄청난 효과에 깊게 감탄했다. 현재 많은 가문들의 2세대 후손들은 거의 다 레벨이 종사지경에 도달했다. 종사지경의 강자는 작은 레벨을 하나씩 돌파할 때마다, 실력이 크게 상향될 수 있었다. 만약 그들이 대량의 진원단을 손에 넣을 수 있다면, 가문의 실력과 내력이 한 층 더 강해질 수 있었고, 심지어 4대가문을 손쉽게 추월할 수 있었다. 이것만 봐도 진원단의 중요성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진원단의 수량엔 제한이 있었고, 명정그룹은 총 10개밖에 판매하지 않았다. 사람은 많지만 물건은 적었다. 어떤 가문이든 운 좋게 한 두 알만 얻을 수 있어도 충분히 감지덕지였다. 대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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