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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9화

“나도 같은 생각이야!” “걱정하지 마. 내가 꼭 제대로 상대해 주마!” 이영걸은 차갑게 웃으면서 말했다. 그 후 두 사람은 각자의 진영으로 돌아가 대결에 관한 일을 배치하기 시작하였다. 대결의 규칙은 아주 간단했다. 양측에서 각자 5명씩 나와 전투에 참여하고 이긴 사람은 계속해서 싸우고 진 사람은 퇴장하여 어느 한쪽에서 먼저 5명이 다 퇴장하는 쪽이 지는 것이었다. 김욱은 사람들을 한곳으로 모으면서 말했다. “제가 먼저 전반전에 나갈 5명을 부를게요...” “됐어. 이제부터 이 일은 내가 처리하지!” 김이설은 강하게 말하더니 그녀는 빠르게 배치를 하였다. 김욱의 두 호위가 1차 대결과 2차 대결을 맡고 석지훈은 3차 대결에 나가고 은털범 조준성은 4차 대결에 나가는 것이었다. 그녀의 레벨이 제일 높기에 그녀는 마지막 대결을 책임지기로 했다. “이게 뭐야!” “진명 도련님은 왜 대결에 배치 안 했어?” 김욱은 깜짝 놀라 곧바로 반대의 의견을 냈다. “그 사람은 사기꾼인데 뭐 하러 대결에 나가?” “그가 나가서 우리에게 망신을 줄 일 있냐!” 김이설은 차갑게 말했다. 비록 방금 이영걸의 그 말에 그녀는 진명에 대해 어느 정도 다시 보게 되었지만 진명은 사기꾼이었기에 그것도 사실인지 따질 필요가 없었다. 그녀는 진명을 계속하여 쫓아내지 않은 것만으로도 이미 충분이 김욱의 체면을 지켜주었다. 그래도 어떻게 사기꾼인 진명을 대결에 참여시킬 수 있겠는가! “누나, 진명 도련님 일은 내가 누나한테 설명 잘 못할 것 같으니까...” “어쨌든 이번 대결은 아버지가 나한테 직접 책임지고 해결하라고 했잖아. 그리고 진명 도련님도 내가 특별히 모셔온 분이기도 하고. 그러니까 누나는 도련님을 꼭 출전시켜야 해!” 김욱은 의심할 여지가 없이 말했다. “너... 너 정말 아주 단단히 속아 넘어갔구나!” 김이설은 화가 치밀어 올랐고 동생이 왜 이렇게까지 이 사기꾼을 중요시하게 여기는지 알 수가 없었다. 하지만 고작 출전권 하나일 뿐 그녀는 작은 일로 동생과 말다툼을 하여 다른 사람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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