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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8화

탁탁탁! 상대방이 한눈판 사이에 진명은 연속으로 공격을 날려 제일 앞에 있는 적을 공격했다. 몸을 돌려 다른 한 명의 적을 걷어차고 순식간에 상대방의 포위망을 무너뜨렸다. 남은 두 사람은 상황이 좋지 않게 흘러 가는 것을 보고 폭풍 뒷걸음질 치며 진명의 공격을 아슬아슬하게 피했다. 그때, 중상을 입은 우두머리 남자가 힘겹게 자리에서 일어났다. 상황을 지켜본 그는 지금 진명과 싸우면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진명은 선천초기의 경지를 초월했다. 그의 4명의 부하들은 진명의 상대가 아니었다. “오늘에 겪은 수모를 기억하겠어. 10배로 갚어줄 거야!” “가자!” 우두머리 남자가 진명을 노려보며 철수 명령을 내렸다. 4명의 후천절정 고수 중 2명은 부상당한 우두머리 남자를 부축하고 나머지 두 사람은 진명을 경계하며 숲속 깊은 곳으로 달려갔다. 진명은 그들의 뒤를 쫓지 않았다. 그들의 뒤를 쫓아가려고 했으나 혼자의 실력으로 상대방을 제압할 수 없는 것을 생각했다. 만약 상대방이 궁지에 몰려 자시을 몰아붙인다면 이길 수 있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이다. 조금 전, 서윤정이 우두머리 남자의 공격에 깊은 부상을 입은 것이 생각난 그는 서윤정의 안부가 걱정되었다. 잠시 망설이다 남자들의 뒤를 쫓는 것을 포기하고 서윤정이 있는 곳으로 돌아갔다. 그 시각, 놀란 얼굴의 서윤정은 자신의 눈을 믿을 수 없었다. 진명이 한방에 우두머리 남자를 때려눕히고, 4명의 후천절정 고수들을 물리치는 장면을 두 눈으로 똑똑히 보았기 때문이다. 서윤정은 진명의 실력이 자신보다 못할 것이라 생각해 그에게 기대를 하지 않았다. 그러나 그녀의 예상과 반대로 진명은 혼자 우두머리 남자와 그의 부하들을 해치웠다. 이 정도의 실력이 되는 무사는 선천초기, 선천중기 이상이어야 했다! “대단해!” “진명은 의술뿐만이 아니라 싸움도 이렇게 잘하는 사람이었어!” “전에는 내가 그를 너무 무시했어!” 서윤정은 반짝거리는 눈빛으로 진명을 쳐다보았다. 서 씨 가문은 옛 무술 가문이라 할 수 있을 만큼 줄곧 강자를 숭배해 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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