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38화
“네! 알겠습니다!”
“대표님, 걱정하지 마세요. 수련에 최선을 다하여, 절대 대표님을 실망시켜드리지 않겠습니다…”
유 노인과 지혁이 소리쳤다.
“좋습니다!”
“날이 늦었으니, 오늘은 이만 집에 돌아가는 게 좋겠습니다…”
“푹 쉬시고,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수련에 임하도록 하세요!”
진명이 말했다.
하지만, 갑자기 그들에게 할 말이 생각난 듯 이내 곧 발걸음을 멈추었다.
사실 천결 공법을 이용하여 성경에 도달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봐도 무방하다!
하지만, 이 부작용을 없앨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그것은 바로 체내의 지강지양의 기운을 절정까지 끌어올린 다음, 지음지한의 천괴지보 찾아 지강지양의 기운을 중화시킨다면 성경의 경지에 이를 수도 있다!
그러나 지음지한의 천괴지보는 무계에 있어서 전설의 존재나 다름이 없다!
게다가 유 노인은 이제 막 천결 공법을 수련하기 시작하였으며, 성경의 경지와는 다소 거리가 멀다. 그렇기에 진명은 이 사실을 굳이 그들에게 알리지 않았다!
이 일은 이후 유 노인의 레벨이 성급에 올랐을 때 이야기하여도 늦지 않다!
“대표님, 무슨 일이라도…”
진명이 갑자기 가던 발걸음을 멈추자, 유 노인이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아…아닙니다! 이만 가도록 하죠!”
진명은 황급히 정신을 차린 후, 수하들과 함께 산을 내려갔다.
......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눈 깜짝할 사이에 보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이 기간 동안, 유 노인과 석지훈 그리고 나머지 사람들은 진명의 명령에 따라 줄곧 산기슭에서 지내며 수련에 몰두하였다.
진명과 임아린 그리고 서윤정도 여느 때처럼 회사 일로 인해 매우 바쁜 나날들을 보냈다.
또한, 진명과 그녀들은 퇴근을 한 후 집에서 진영주의 도움을 받아 수련을 진행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가장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둔 사람은 바로 무학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박기영이다. 비교적 최근에 그녀는 진명의 단약과 진영주의 도움을 받아 순조롭게 반보전황의 경지에 도달했었다!
또한, 그녀는 최근 수련에 더욱 몰두한 덕분에, 전황경의 장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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