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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83화

“네!” 양덕화의 명령이 떨어지기 무섭게 남부 무용팀 고수들은 각자 날카로운 공격을 퍼부으며 신속하게 연락과 남 씨 어르신을 향해 공격을 가하였다! 이 뿐만이 아니다! 양덕화는 영락의 대단함을 잘 알고 있었다. 그의 실력은 양덕화보다 높았으면 높았지, 결코 낮지 않다! 그렇기에 그는 잠시도 긴장을 늦추지 않을 수 없었다! 곧이어 그는 손바닥을 휘두르며 강대하기 그지없는 기세로 영락에게 공격을 가하였다! “흥! 니까짓게 감히!” 양덕화는 차갑게 콧방귀를 뀌며 소리쳤다. 이어서 그는 소매를 휘두르며 강대하기 그지없는 기세로 양덕화와 남부 무용팀 고수들의 공격을 맞이하였다! 퍽! 퍽! 퍽! 한바탕 격렬한 충돌 소리와 함께 남부 무용팀 고수들은 영락의 힘을 이기지 못하고 모조리 뒤로 날아가 버리고 말았다. 오직 남아있는 사람은 양덕화 뿐이었다! 곧이어 그는 손바닥을 주먹으로 바꾸어 비할 데 없이 강렬할 위세로 영락을 향해 공격을 가하였다! 그의 레벨은 이미 전존지경에 이른 상태였지만, 무학 병목의 현상을 돌파한 지 얼마 되지 않았기에 공력 면에서는 영락에 비해 조금 뒤떨어질 수밖에 없었다! 그렇기에 그는 남부 무용팀 고수들과 함께 합동 공격을 펼쳐 그를 처단할 생각이었다! “과연 남부 무용팀의 대장 답군!” “역시 날 실망시키지 않아!” 영락이 읇조리며 말했다. 이어서 그는 몸을 돌려 신속하게 양덕화의 공격을 피하였다. 그는 양덕화의 모든 공격을 예상할 수 있었고, 신속하게 양덕화의 공격을 막아내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인력 면으로 그가 어찌 남부 무용팀을 이길 수 있겠는가! 그는 가능한 한 빨리 이 전장에서 벗어날 생각이었다! “양덕화, 난 여기서 시간을 허비할 생각이 벗어!” “다음에 볼 기회가 생기면, 그때 또 만나도록 하지!” 영락이 말했다. 이어서 그는 곧바로 부상을 당한 남 씨 어르신을 데리고 급히 떠날 채비를 하였다! “젠장”! “어서 저 놈을 잡아!” “절대 도망가지 못하게 해야 해!” 양덕화는 곧바로 남부 무용팀 고수들을 향해 소리쳤다. 그의 명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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