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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90화

“제 걱정은 마세요!” “두 분께서는 석지훈씨와 설이를 지켜주세요. 흑혈은 저 혼자서 처리하겠습니다!” 유 노인과 지혁 두 사람이 움직이려고 하자, 진명은 곧바로 두 사람을 저지하였다. 두 사람이 만약 진명을 도와준다면, 진명은 틀림없이 더욱 쉽게 흑혈을 처리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후방에 아무도 지키고 있지 않는다면, 흑혈이 쉽게 도망칠 수 있는 기회를 가져다줄 수도 있다! 진명은 그러느니 차라리 혼자서 흑혈을 상대하는 것이 더 낫다는 결론을 내렸다! 또한, 그는 현재 잠룡단을 복용한 상태이다! 그렇기에 조금만 더 신중을 가한다면, 흑혈을 처리하는 것쯤은 그에게 있어서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닐 것이다! 이후 혼자서 흑혈을 상대하기에 벅찬 상황이 일어난다면, 그때가서 두 사람에게 구조 요청을 하여도 늦지 않다! “아…” 진명의 말에 유 노인과 지혁 두 사람은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였다. 비록 방금 전 진명이 흑혈에게 작지 않은 부상을 입히기는 했지만, 진명이 그럴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수중에 전황경 법보가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법보는 보통 세 번의 사용 제한이 있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는 결코 본인의 진정한 능력이라고 볼 수 없다! 그러나, 흑혈은 전황 중기에 이른 존급 강자이다! 진명이 방어 법보에 의존하여 존급 강자인 흑혈을 죽이려고 하는 것은 헛된 꿈이나 다름이 없다! 이 뿐만이 아니다! 진명의 방어 법보의 사용 횟수가 다되게 된다면, 흑혈은 반보전존의 실력을 가진 진명을 눈 깜짝할 사이에 처리하고 말 것이다… 그때가 되면, 결과는 더욱 참혹할 것이다… 한마디로 말해서, 현재 그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바로 그들 두 사람이 힘을 합쳐 제때에 흑혈을 처리하는 것이다! 그러나 진명은 너무나도 당당하게 그들 두 사람을 저지하였다. 두 사람은 진명의 자신감이 대체 어디서 나온 것인지 궁금할 지경이었다! 두 사람은 걱정이 가득한 눈빛으로 그저 진명을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죽음이 두렵지가 않은가!” “방어법보가 정말 네 진정한 실력이라고 착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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