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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74화

“그래도…” “난 필요없어!” “지계 상품 급 공법은 이미 나도 가지고 있어! 게다가 내 레벨은 이미 몇 년 전에 전존경을 돌파했지!” “난 굳이 남에게 얹혀살고 싶지 않아!” 지혁은 이성을 되찾은 후, 다시 고개를 저으며 유 노인의 제안을 거절하였다! “뭐라고?” “이미 지계 상품급의 공법을 가지고 있다고?” “마…말도 안 돼!” 이 말을 들은 유 노인은 놀란 기색이 역력하였다. 지혁의 상황은 그가 더 잘 알고 있었다. 그와 지혁은 몇 년 전 함께 지계 중품 급의 공법을 수련하였다. 이후 흑혈은 두 사람으로부터 지계 상품 공법을 빼앗은 후, 그와 두 사람의 실력을 초월하여 두 사람의 가족을 비참하게 모조리 살해하였다. 당시까지 자신과 지계 중품 공법을 수련하던 지혁이 대체 무슨 수로 지계 상품 급의 공법을 손에 넣을 수 있었는지 그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었다. “세상에 불가능한 건 없어!” “내가 수련한 지계 상품 공법은 몇 년간 내가 심혈을 기울여 연구해낸 산물이야…” 지혁이 말했다. 반보전존경과 전존경 사이에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거대한 갭이 있다! 지계 중품 공법은 보통 반보전존경의 실력을 가진 존급 강자가 수련하는 공법이다. 그렇기에 지계 중품 공법으로 전존경을 돌파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지혁은 자신의 가족이 흑혈의 손에 비참하게 살해된 후부터, 피를 토하는 노력으로 전존경의 경계에 도달하였다! 무사가 무학 병목의 현상을 돌파하게 되면, 매우 높은 확률로 가지고 있던 공법을 더 높게 창조할 수 있다! 지금 지혁의 상황이 이러하다. 그는 전존경의 레벨로 승급함과 동시에 자신이 가지고 있던 지계 중품 공법을 지계 상품 공법으로 재창조하였다! 그는 흑혈에 대한 복수심으로 요 몇 년동안 은거하며, 수련에만 몰두해왔다! 이러한 노력 끝에 그는 2년 전에 성공적으로 지계 상품 공법을 창조해낼 수 있었던 것이다! “그렇구나…” 유 노인은 지혁의 노력과 산물에 매우 탄복하였다! 그는 지혁과 마찬가지로 동일한 원한을 갖고 있었지만, 그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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