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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5화

만약 새로운 재료의 추출 효율을 예전의 수준으로 높일 수 있게 된다면 그럼 직원들은 모든 성과금을 다시 예전처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 외에도 순리롭게 효능 좋은 약용 화장품을 연구해낸다면 아티스트리 그룹의 제품의 품질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되고 예전의 중고급 수준이 프리미엄 수준의 브랜드로 될 것이다! 그때가 되면 회사의 수익은 증가할 것이고 직원들의 월급도 따라서 무조건 오를 것으로 그야말로 일거양득인 셈이다. “틀린 말은 아닌데 추출 효율을 높이는 것과 약용 화장품을 개발하는 건 아주 힘든 일이에요!” “아니죠. 정확하게 말하면 엄청나게 힘든 일이죠. 절대로 그렇게 될 수 없어요!”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 한!” 한희정은 씩씩거리면서 말했다. 어떻게 말해도 듣지 않는 그에 그녀는 자신이 소 귀에 경 읽기를 하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시도를 해보지 않으면 기적이 일어날지 아닐지 보좌관님이 어떻게 알아요!” “걱정하지 마세요. 이 문제는 제가 해결해 낼 자신이 있어요. 제가 장담할 수 있어요!” 진명은 자신의 가슴을 팍팍 치면서 자신만만한 태도를 보였다. 다른 브랜드들도 약용 화장품을 개발해낼 수 있다면 그의 뛰어난 의술 실력으로 개발하지 못할 이유가 없었다. 게다가 방금 곽 주임의 상세한 설명을 들은 후 그는 이미 많은 방면에서 지식을 얻었기에 더욱더 자신감이 있었다. “믿지 않을 거예요!” “제가 보기엔 그저 기상천외한 발상일 뿐이죠!” 한희정은 살짝 언성을 높이면서 말했다. “보좌관님이 믿기 어려우시다면 그럼 우리 어디 한번 지켜보죠!” 진명은 어깨를 으쓱이면서 바이크 위에 올라탔다. “좋아요. 제가 진 비서님이 어떤 기적을 만들어 내는지 한번 지켜보도록 하죠!” “만약 해내지 못한다면 그땐 저희 귀한 시간을 낭비한 진 비서님을 가만히 두지 않을 겁니다!” 한희정은 씩씩거리면서 말했다. 그리고 그녀는 진명의 바이크 뒤에 올라탔다. 두 사람은 함께 공장에서 빠져나갔다. ...... 퇴근 후. 진명은 바이크를 타고 근처의 제일 큰 한약방으로 가 많은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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