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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00화

"이 새끼 빨리 처리해버려! " 진명이 주동적으로 강한주에게 맞서는 것을 보고 강현태는 흉악하게 웃었다. 눈에는 기쁨의 빛이 났다. 강현태는 진명의 실력이 전왕 초기나 전왕 중기일 뿐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전왕 후기의 강한주와 차이가 많이 났다. 만약 진명이 유동하며 투쟁하는 방식을 취한다면 강한주의 손에서 몇 수 버텨낼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진명은 어리석게 감히 강한주와 공력을 겨루려고 했다. 이것은 죽음을 자초하는 것과 다름없다. 뜻밖의 상황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진명은 강한주의 한 방에 크게 다치거나 폐인이 될 것이다. 이 두 가지 외에 다른 가능성은 없을 것이다. 강현태가 아직 제멋대로 상상하고 있을 때 놀라운 일이 발생했다. 펑. 격렬한 충돌 소리와 함께 진명의 영기는 마른나무를 자르는 듯한 기세로 강한주의 진기를 찢고 영기의 여파는 매섭게 강한주의 팔을 공격했다. 지난번에 집에서 반달 넘게 수련한 덕분에 진명의 도법 레벨은 이미 대폭 정진하였다. 축기 절정의 경지와 이젠 단발의 차이이다. 이 실력은 무사의 전왕후기의 경계와 같으며 전왕후기에서도 무적이다. 심지어 전왕절정의 슈퍼 경지의 고수들과도 맞붙어 볼 만했다. 그러나 강한주의 레벨은 전왕 후기일 뿐이고 공력도 진명보다 훨씬 낮다. 그는 진명을 상대할 수가 없었다. 진명은 이중랑의 필살기도 쓰지 않고 쉽게 강한주의 공격과 방어를 찢어버렸다. 주먹에 남은 영기의 여파는 강한주의 팔에 휩쓸었다. 두둑! 뼈가 갈라지는 소리가 났다. 강한주의 팔은 진명의 공격에 의해 부러졌다. 그는 아파서 신음 소리를 냈다. 진명의 주먹에 맞아 뒤로 몇 걸음이나 물러서서야 퇴세를 멈추었다. 후. 강한주가 석지훈 등 세 사람이 때려서 진명은 화가 많이 나 있는 상태이다. 그래서 여기서 멈추려 하지 않았다. 진명은 손을 내밀어 맹렬한 위세로 계속해서 강한주를 공격했다. 석지훈 등 세 사람의 원수를 갚아주려고 했다. "망했다…… " 강한주는 식겁했다. 방금 그 한방으로 그는 이미 진명의 대단함을 느꼈다. 다시 진명과 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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