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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70화

"진명, 황씨 그룹에서 왜 우리 회사에 이렇게 좋은 조건을 줬어? " "어떻게 해낸 거야?! " 임아린은 기뻐하면서 의혹을 참지 못하고 한 마디 물었다. "실은…… " 진명은 상황을 간단히 설명했다. "그렇구나! " "그냥 계약하러 갔을 뿐인데 이렇게 많은 일이 있었다니! " 진명의 말을 듣고 임아린 조금 놀랐다. 하지만 별로 큰일도 아니고 진명과 김이설이 다치지 않아서 임아린도 마음에 두지 않았다. "아린아, 이제 판매 채널 문제도 해결됐으니…… " "서둘러 홍보와 운영을 시작해야 돼!” 진명이 생각하며 말했다. 비록 황씨 그룹은 남부에서 가장 큰 유통 업체이고 가장 좋은 판매 채널을 장악하고 있지만 이는 진정한 마케팅과는 별개이다 황씨 그룹은 아티스트리 그룹의 제품을 쇼핑몰과 고급 브랜드 화장품 전문점 등 매장에서 유통할 수 있게 하여 아티스트리 그룹의 판로 문제를 해결해 줬다. 하지만 아티스트리 그룹의 화장품이 소비자들에게 인정을 받을 수 있는지에 관한 것은 아티스트리 그룹의 능력에 달려 있다! "그건 간단해. 회사에서 유명한 연예인을 고용해서 광고를 많이 하면 돼! " "어쨌든, 이 일은 내가 잘 처리할 테니 넌 그렇게 힘들게 신경 쓰지 않아도 돼! " 임아린은 웃으며 말했다. 아티스트리 그룹은 강성에서 온 회사이다. 제품은 남부에서 인지도가 없다. 만약 아티스트리 그룹이 남부의 시장을 개척하려고 한다면 유통 채널 외에도 회사와 화장품의 명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했다. 광고를 하고 유명 스타를 모델로 고용하는 것은 가장 빠르고 효과적인 마케팅 방법이다. 게다가 아티스트리 그룹의 약용 화장품은 효과가 아주 좋기 때문에 남부에서 소비자들의 인정을 받을 수밖에 없다. "그래, 그럼 홍보와 운영은 너에게 맡길게! " "전에 잠룡단 한 알을 먹어서 난 먼저 집에 가서 쉴게. " 진명이 당부했다. "응, 먼저 들어가. " 임아린은 고개를 끄덕였다. "진명, 잠깐만! " "집에 같이 가. 필요하다면 내가 널 돌봐줄 수도 있고…… " 진명이 떠날 준비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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