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fic
Open the Webfic App to read more wonderful content

제1768화

"진 선생님, 이제 협력에 관한 얘기를 해볼까요? " "사죄의 의미로 이번에 유통 자원을 최대한으로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 백호의 일을 해결한 후 황영재는 바로 사업 얘기를 꺼냈다. 이번에 백호가 행패를 부려서 황씨 가문과 진명 사이는 좀 유쾌하지 않았다. 황영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진명과 과거의 앙금을 풀고 쌍방의 원한을 전부 없앨 수 있길 바랐다. 물론 황영재가 이렇게 하는 주요 원인은 당씨 가문과 당욱의 체면을 세워주기 위해서이다. 그렇지 않으면 진명처럼 아무런 신분 배경도 없는 무명인을 그가 이렇게까지 중시하고 우대할 리가 없다. 황영재가 모르는 것은 진명이 남부에서 이렇게 빨리 발을 붙일 수 있었던 것은 진정한 능력이 있어서이지 당씨 가문에 의존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만약 황영재가 진명의 의술과 연단술 등 능력을 안다면, 그리고 진명이 명정 그룹의 회장이라는 것을 안다면 자신이 진명을 과소평가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래요, 좋아요. " "황 도련님, 그럼 먼저 감사드립니다. " 진명은 웃으며 말했다. 황영재의 이 은혜를 마음속에 새겼다. 아티스트리 그룹의 약용 화장품은 모두 진명이 직접 개발해서 효과가 좋다. 하지만 지금 사회에서 플랫폼과 자원의 중요성은 대체할 수 없다! 충분한 플랫폼과 자원이 없다면 아티스트리 그룹이 남부에서 시장을 개척하는데 분명 많은 시행착오를 겪을 것이다. 반대로 황영재가 아티스트리 그룹을 위해 최고의 유통 자원을 제공해 준다면 아티스트리 그룹은 단기간에 빠르게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 그가 바라는 바이다. "진 선생님, 별말씀을요! " "협력은 서로에게 이익이 되는 일이고, 제가 해야 할 일입니다…… " 황영재는 웃으며 말했다. 그러고는 황기태에게 시선을 돌려 명려했다. "황기태, 너희들 다들 물러가! " "그리고 회사의 임원 두 명을 불러와! 진 선생과 함께 협력에 관한 세부 사항을 자세히 상의해 보게! " "네. " 황기태는 대답하고 백호 등 몇 사람과 함께 회의실에서 물러났다. 이렇게 큰 회의실에는 진명

Locked chapters

Download the Webfic App to unlock even more exciting content

Turn on the phone camera to scan directly, or copy the link and open it in your mobile browser

© Webfic, All rights reserved

DIANZHONG TECHNOLOGY SINGAPORE PTE. L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