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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61화

“아린아,걱정하지 않아도 되!” “오영과는 내가 이미 수를 놓았으니, 얼마 지나지 않으면 오영과를 가질 수 있어!” 진명은 웃으면서 말하였다. 남역무용조에 있을 때 양대장이 이미 사람을 보내서 오영과 찾는 데에 도와줬다. 무용조의 실력,그리고 나의 현용위 신분으로 약속을 했었던 양팀장은 많아서 한 두달이면 오영과를 찾아줄 수 있다고 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 “어?그래? ” “그럼 다행이지!” 임아린은 그제서야 안색이 환해지면서 마음이 놓였다. “음…” 이 말은 들은 모치원는 벼락을 맞은 듯 그대로 얼어 버렸다! 그는 당연히 진명은 오영과를 봐서라도 그를 놔줄거라 생각했던것이다! 진명이 벌써 다른 오영과를 찾을 줄은 그는 꿈에도 생각 못 했다. 일이 이렇게 되면 아마 진명은 틀림없이 그의 수행을 폐하고 그를 가만히 안 놔둘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자 그의 마음속에 방금 타올랐던 한 가랑이의 희망이 허망하게도 순식간에 무정하게 깨져 버렸다! “진명,잠깐만!” “나를 이번 한번만 용서해 준다면 우리 모씨 집안에 뒀던 그 오영과를 드릴게…“ 진명이 다시 손찌검 시늉으로 손을 들자, 모치원이 다급하게 말했다. “필요 없어!” “어차피 머지않아 오영과를 곧 얻을 수 있으니 너네 모씨네 집안것은 필요 없어!” 진명은 차갑게 웃으면서 손을 망설임 없이 계속 모치원의 기해혈을 향해 내려쳤다. “하지마…” “세상에는 절대라는 것이 없어.만약에 네가 준 오영과가 무슨 문제라도 생기면 어떻게 하려구? ” “그럼, 내가 이렇게 빌게,용서만 해주면 나 지금 당장 우리 집의 그 오령과를 너한테 바칠게! … ” 모치원은 재빨리 애걸하면서 마음속에 조금밖에 없던 방어선이 철저히 무너졌다! “어…” 진명은 멍하니, 잠시 침묵에 빠졌다. 그렇다. 모치원의 말은 일리가 있다.남역의 무룡조로부터 오영과를 얻으려면 한두달의 시간을 기다려야 할 뿐만 아니라 그의 공헌치는 이미 영으로 됬기 때문에 다시 공헌치를 벌어서 교환해야 된다. 이렇게 된다면.일이 좀 더 복잡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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