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fic
Open the Webfic App to read more wonderful content

제1432화

그 후 며칠 동안, 잠룡단의 부작용으로 인해 몸이 허약해진 진명은 집에서 이틀 동안 푹 쉬었다. 한편, 심철호가 이번에 서윤정과 박기영을 잡아간 일을 생각하며 그는 회사의 보안을 강화해야 할 필요성을 느꼈고 강성시에 있던 사현과 사훈 두 형제를 이곳으로 불렀다. 그들 두 형제는 오래전부터 지계중품공법인 복마결을 수련해 왔고 오랜 수련을 거친 끝에 두 사람의 실력은 모두 크게 발전하게 되었다. 사실 사현의 레벨은 얼마 전에 반보전왕경을 돌파하였고 사훈의 실력은 진작에 종사의 절정에 이르러 반보전왕경의 경지까지 거의 도달할 정도였다. 두 사람의 레벨은 남부에서 별거 아니지만 그러나 없는 것보다는 있는 것이 낫다고 적어도 하찮은 자들을 상대하기에는 충분했다. 한편, 진명이 이 여자 저 여자를 만나는 일 때문에 심석철은 진명에 대한 호감이 완전히 사라졌다. 그러나 임아린은 진명과 절대 헤어질 생각이 없었고, 게다가 진명은 심근호의 목숨을 살려주었기 때문에 심씨 가문에서는 진명과의 합작을 중지하지 않았다. 요 며칠, 심근호는 쌍방의 약속대로 진명에게 줄 각종 다양한 약재들을 준비하였다! 그뿐만 아니라 서윤정 역시 서씨 가문에서 엄청난 양의 약재를 가져왔고 진명이 단약을 만들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였다. 몸이 회복된 후, 진명은 바로 단약을 만들기 시작했다. 며칠 간의 고생 끝에 진명은 백 알이 넘는 중급 진원단과 3만 개가 넘는 중급 원기단을 만들어 냈고 또한 보양단, 활혈단 등 보통 단약들도 많이 만들어 냈다. 모든 준비는 철저하게 이루어졌다! 이제 첫 번째 단계의 단약을 다 만들어 냈으니 지금부터는 계열사를 정식으로 운영할 때이다. ... 이날 아침, 진명과 임아린, 서윤정 등은 식당에서 밥을 먹으며 계열사의 일들에 대해 상의했다. “진명, 3일 후에 지사에서 큰 판매회를 열 계획이야...” “이 3일 동안 단약을 잘 홍보하여 옛 무가 세력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보자.” “그렇게 되면 판매회에 참석할 사람은 점점 많아지게 될 것이고

Locked chapters

Download the Webfic App to unlock even more exciting content

Turn on the phone camera to scan directly, or copy the link and open it in your mobile browser

© Webfic, All rights reserved

DIANZHONG TECHNOLOGY SINGAPORE PTE. L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