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7화
‘산에 있던 그 4명은 순전히 사회의 인간 쓰레기들이니 그들은 결코 가볍게 봐줄 수 없어!’
진명의 원한은 분명했다. 비록 전표가 그를 상처 입혔지만 전표 패거리는 그나마 도리를 지켰다.
양측이 그저 입장이 다른 것 뿐이라 그는 전표 패거리를 몰락시킬 필요가 없었다.
하지만 피어싱남 4명은 조금의 원칙과 선 조차 없었기에 이런 사람은 나중에 분명 사회에 해충이 될 것이기에 반드시 엄벌해야 한다!
‘응. 네 말 들을게……’
임아린은 고개를 끄덕였다. 그녀는 진명에게 설득당했다.
‘진 선생님. 감사합니다. 오늘 받은 은혜는 저 전표가 반드시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
‘앞으로 무슨 분부가 있으시다면 그게 무엇이든 마다하지 않겠습니다!’
전표는 감격의 눈물을 흘렸고 진명에게 존경한다며 머리를 조아렸다.
그는 이번에 진명을 베어 상처를 냈지만 진명은 과거의 감정에 운운하지 않고 자발적으로 그를 대신하여 사정했다.
진명이 보여준 이 아량과 기백은 그를 굴복시켰다. 그는 감탄할 수 밖에 없었다!
이후 임아린의 지시 하에 유진태는 마치 병아리를 잡듯 피어싱남 4명을 붙잡았다.
‘안돼……’
피어싱남 4명은 공포에 질린 얼굴로 계속해서 용서를 빌었다. ‘아린 아가씨. 저희가 정말 잘못했습니다. 제발 넓은 아량으로 저희를 한번만 살려주세요……’
‘데리고 가!’
‘저 4명이 주범이니 저들을 데리고 가서 경찰에 넘겨버려!’
‘또한 나를 대신해서 할아버지께 전달해줘. 할아버지가 직접 나서서 경찰을 압박해달라고. 절대로 이 4명의 쓰레기를 가볍게 용서할 수 없어!’
임아린은 차갑게 콧방귀를 뀌고 움직이지 않았다.
이전에 그녀는 마음이 약해져 피어싱남 4명을 이미 한번 용서했지만 결국 뒤통수를 맞았다.
한번 겪고 경험이 생겼으니 그녀는 같은 실수를 어찌 반복할 수 있겠는가!
당연히 임씨 가문이 법을 대표할 수 없고 사적으로 피어싱남 4명을 처리할 권한도 없기에 그들을 경찰에 넘겨서 처리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피어싱남 4명의 품성이 아주 악질이기에 전에도 분명 나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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