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fic
Open the Webfic App to read more wonderful content

제1054화

”그때가 되면 난 너희 박 씨 가문에게 혼서를 넣어 박 씨 어르신에게 너를 나에게 시집을 보내라고 할 거야. 앞으로 우리 두 가문은 혼인도 하게 되고 마침 일거양득인 셈이지!” 이영걸은 말을 하면 할수록 흥분하고 있었고 잔뜩 탐욕에 찌든 눈을 하고 있었다. 현재 이 씨 가문은 박 씨 가문을 이미 철저하게 물어뜯을 준비를 하고 있었고 그가 이 기회를 틈타 박기영을 가지고 놀아도 딱히 큰 상관은 없었다! 다만 그가 박기영의 생명에만 지장 없게 한다면 박 씨 가문도 그를 어찌할 수는 없을 것이다! 어쨌든, 만약 그가 운이 좋아 박기영이라는 장미를 손에 넣을 수만 있다면 나중에 이 씨 가문과 박 씨 가문은 서로 혼인을 맺을 수 있게 될 것이고 거기다 임 씨 가문이 거들어 주니 그들 이 씨 가문이 전체 강성 시를 장악하게 되는 건 시간문제일 것이다! 요컨대 모처럼 박기영 같은 미인이 어렵게 그의 손에 들어왔으니 그는 한 번쯤은 놀아봐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러니 그가 뭘 주저할 것이 있겠는가! “너...” 이영걸의 악독한 생각을 들은 박기영은 분노가 치밀어 올랐고 당장이라도 이영걸의 뺨을 갈기고 싶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녀의 레벨은 이강우에 의해 봉인 당했고 아무리 그녀가 분노를 느끼고 있다 해도 그녀는 어찌할 수가 없었다. “됐어, 시간은 금이라는 말이 있으니까 우린 그냥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자고!” “임아린, 박기영. 내가 지금 너희 둘에게 마지막 선택의 기회를 줄게. 너희 두 사람이 스스로 자신의 몸을 나에게 바칠래, 아니면 내가 강제로 너희들을 탐하는 게 좋을까!” 이영걸은 사악한 얼굴로 임아린과 박기영의 아름다운 미모와 늘씬한 몸매를 이리저리 훑어보면서 마음속의 욕구를 숨기지 못하고 그래도 표출하고 있었다. “이영걸, 너 꿈 깨!” “내가 죽는 한이 있어도 절대 내 순결한 몸을 만지지도 못하게 할 거야!” 임아린은 잔뜩 화가 난 눈으로 노려보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는 속으로 뭔가 결심이라도 한 듯 입을 벌리더니 혀를 깨물었다. 그녀는 혀를 깨물고 스스로 목숨을

Locked chapters

Download the Webfic App to unlock even more exciting content

Turn on the phone camera to scan directly, or copy the link and open it in your mobile browser

© Webfic, All rights reserved

DIANZHONG TECHNOLOGY SINGAPORE PTE. L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