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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6장

짝~ 이장훈이 왕우인의 뺨을 내리쳤다. 왕우인은 뺨을 맞고 기절해서 바로 바닥에 쓰러져 버렸다. 갑작스러운 변화에 방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깜짝 놀랐고 왕우인이 데려온 부하 둘은 놀라서 이장훈을 쳐다보며 어찌할 바를 몰랐다. 방은 순간 조용해졌다. 아~ 왕우인이 깨어나 신음을 냈고 그 소리가 고요함을 깨트렸다. 그의 두 부하가 그를 부추겼고 왕우인은 서서히 의식을 회복하고 새빨개진 얼굴을 막고 이장훈을 쳐다보았다. "네가... 감히 날 때려? 내가 누군지 알아?"' 짝~ 이장훈이 또 그의 뺨을 내리쳤다. 왕우인이 손을 들어 막았지만 이장훈의 힘이 너무 세서 바로 이장훈의 팔을 밀어내고 그의 뺨을 쳤다. 털썩~ 왕우인은 다리에 힘이 풀려 바닥에 무릎 꿇었다. 입에서 새빨간 피가 흘러나왔고 바닥에 뚝뚝 떨어졌다. 왕우인은 정신이 혼미해져 한참이 지나서야 정신을 차리고는 옆에 있는 부하 둘에게 욕했다. "너희들은 다 죽었어? 내가 맞은 게 안 보여? 같이 덤벼!" 두 사람은 욕을 먹고 정신을 차렸고 그 중 키 큰 사람이 욕했다. "감히 우인 형을 때려? 죽고 싶어?" 그러면서 두 사람은 같이 이장훈에게 덮쳤다. 퍽퍽~ 묵직한 두 소리가 울렸고 두 사람은 덮치던 두 속도보다 더 빨리 날아갔다. 두 사람은 바닥에 떨어져 가슴을 부여잡고 고통스러운 표정을 하였다. 갓 일어 선 왕우인은 그 모습을 보고 얼굴이 창백해져 이장훈을 보며 뒷걸음쳤다. "너... 너 내가 누구인지 알아? 이렇게 하는 결과가 어떤지 알아?" 이장훈은 퉁명스럽게 말했다. "어떤 결과든 상관없어, 호랑이 골조 내놔." '호랑이 골조?' 왕우인은 눈을 반짝이며 말했다. "호랑이 골조를 달라고? 네가 우리 셋을 이길 수 있다고 대단할 줄 아나 본데, 그 물건은 넘보지 마, 안 그러면 네가 죽을 수 있어!" 이장훈은 눈빛에 살기를 하고 왕우인을 노려보며 싸늘한 말투로 말했다. "호랑이 골조 안 내놓으면 네가 죽을 거야, 알겠어?" 왕우인은 이장훈의 눈빛을 보고 깜짝 놀랐다. "호랑이 골조는 나한테 없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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